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품에 대한 수급 안정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 등 25개 성수품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비자단체, 부녀회 등 민간차원의 자율감시활동을 전개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물가 모니터를 통해 물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 오후 3시 삼척중앙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캠페인 행사’를 전개해 제수용품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