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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대비 물가안정 총력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한 물가인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품에 대한 수급 안정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 등 25개 성수품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소비자단체, 부녀회 등 민간차원의 자율감시활동을 전개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물가 모니터를 통해 물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 오후 3시 삼척중앙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캠페인 행사’를 전개해 제수용품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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