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가 등이 생산한 로컬푸드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20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장터는 일반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해 농촌과 도시 소비자 간의 상생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장터는 전주시부터 부안군까지 시군별 내고장 상품 판매 부스를 설치해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신선농산물, 한과류, 과일, 장류 등 40여 품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