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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명절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

20개 업체 40여개 품목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28일 전북농협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지방행정연수원 1층 로비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내달 1일 하루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가 등이 생산한 로컬푸드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20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장터는 일반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해 농촌과 도시 소비자 간의 상생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장터는 전주시부터 부안군까지 시군별 내고장 상품 판매 부스를 설치해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신선농산물, 한과류, 과일, 장류 등 40여 품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