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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무식 “명품여주 건설에 최선 다할 것”

"역세권 개발 등 인프라조성에 심혈 기울여"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4일 도청에서 직원들과 2016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시무식에서 "여주가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던 세종대왕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며 공직자들의 적극적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와 여주.성남간 복선전철이 개통에 발 맞춰 역세권 개발 등 인프라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고, 수많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절박감을 가지고 이를 헤쳐나갈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내부행정은 부시장과 국장에게 일임하고 국회와 각 부처, 경기도를 방문해 여주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문화기반과 세종인문도시의 역량을 길러 나간다면 관광과 교통의 요지로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올해 계획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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