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업은 1994년 WTO 출범이후 농가 수 급감 등 악재를 겪으면서 경쟁력을 키워 온 결과, 작년 농업생산액 44조 9천억원 중 42%인 18조 8천억원을 점유하고 있으며 특히 상위 5개 품목 중 4개 품목이 축산업일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도 경우 농업소득 중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 34.1%, 2013년 45.3%, 2014년 60.8%로 해마다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도는 내년 축산사업은 계속되는 FTA 체결 및 타결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며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와 수요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 축산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세부사업 내용을 시‧군에 문의하거나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자료실에서 열람하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