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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업기술센터, '당뇨조절을 위한 예방식 교육' 실시

식단조절과 저염식 실습, 염도 측정 등 진행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용민)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당뇨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조절을 위한 예방식 실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자신의 열량에 맞춰 식단을 정하고 당뇨 합병증예방을 위한 저염식 실습과 염도를 측정해 보는 등 식사분량과 염도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당뇨조절 실천역량을 강화해주는 시간도 이어졌다.

 

지난 5일에는 5개 조별로 치킨샌드위치, 소불고기, 모듬초회 등 각 1종의 음식을 만들어 1인 분량을 배분해보고 3끼 식사와 간식을 상차림해 보는 등 적절한 식사량을 확인했다.

 

6일에는 고혈압, 당뇨개선,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저염식으로 두부김치월남쌈, 새송이떡갈비, 고구마야채경단 등을 실습했다. 음료로는 가시오가피, 파인케일쥬스 등을 만들어 염도를 측정했다.  

 

한편, 센터는 이날 참석한 당뇨인과 가족 중 희망자를 앞으로 당뇨 예방식 개발메뉴 평가회 등에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용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저염식 약선음식 교육을 10월 이후에도 계획하고 있다, “당뇨예방은 물론, 바른 먹거리 교육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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