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는 농산물수입개방확대 등으로 어려워진 우리 농업?농촌에 활력을 되살려 주고자 경제계가 중심이 되어 농촌과 상호 협력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5단체와 농협중앙회가 농촌사랑 협력조인을 맺었고, 경제5단체 회원기업체와 강원도내 농촌마을 간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상만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기업이 일방적으로 농촌에 혜택을 주는 시혜적 방식이 아닌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통해 도?농 교류사업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