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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자랑스런 식약인' 선발

혁신짱-신명희씨 일짱-한권우씨 마음짱-정기숙씨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은 직원들의 상호학습(Mutual Learning Process)을 통한 자발적 변화의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창의적 식약인(혁신짱), 성실한 식약인(일짱), 함께 사는 식약인(마음짱) 등 3분야의 자랑스런 식약인을 직원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발했다.

혁신짱인 창의적 식약인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세계 최
초로 비아그라 유사체(호모실데나필, 홍데나필)를 발견하여 분석·명명한 뒤 수입식품검사항목에 추가하여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신명희씨(시험분석실, 33)가 선발됐다.

일짱 성실한 식약인으로 선발된 한권우씨(식품관리과, 51)는 공업용 원료 등 인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 불법ㆍ불량 원료식품을 적발해 우리나라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식품단속업무를 특별사법경찰관 직무수행체계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마음짱인 함께 사는 식약인은 20여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은 자세로 업무수행에 임하면서도 국제 유니세프 유엔아동기금, 무의탁노인을 위한 사회단체, 성인지체장애시설 등에 지속적인 위문봉사 및 기부활동을 행한 정기숙씨(기관계용의약품과, 47)가 선발됐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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