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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강별점제로 건강 식품 선택 가능해"

9일 호주 연방정부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부 차관이 "새로 도입하는 별점제가 부모들이 가족들을 위해 건강한 식품을 보다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관은 우덴 플라자 쇼핑센터에서 가진 연설 도중 건강별점제 웹사이트를 이용한 교육 캠페인 1단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관은 "'몬스터 뮤즐리'를 시작으로 별점제가 표시된 제품이 몇 되지 않지만 많은 업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왔으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식품에서 별점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웹사이트는 별이 뜻하는 의미를 설명하고,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고를 때 건강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식품 제조업체와 업계가 제품에 별점제를 적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호주뉴질랜드 식품규제각료회의에서 향후 5년간 업계가 별점제를 자율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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