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햄 장관은 스카이 뉴스를 통해 "사람들이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할 수록 자신이 섭취하는 것을 더욱 조절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식품 업계를 돌아볼 때가 됐다. 거듭 말해왔지만 어린이 식품의 당 함량을 통제하기가 어렵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품 중 당 함량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립보건원(NHS)의 체중 감량 장려 기금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묻자 장관은 확신할 수 없지만 이 분야에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