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스 한 잔으로 건강해지기, 조 크로스 26일 방한


호주의 사업가이자‘FAT, SICK & NEARLY DEAD’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 주스 전도사로 전 세계를 누비며 인기를 끌고 있는 조 크로스(Joe Cross 48)가 오는 26일 방한한다. 


조 크로스의 방한 이유는 본인이 주스를 마시며 건강을 되찾은 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리부트(reboot)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조 크로스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영화‘FAT, SICK & NEARLY DEAD’의 상영회를 비롯 팬들과 함께하는 주스 세미나, 주서기 시연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 크로스는 지난 2010년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영화‘FAT, SICK & NEARLY DEAD’를 통해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스를 통한 건강의 회복에 대해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FAT, SICK & NEARLY DEAD’는 지난 2010년 개봉과 함께 Turning Point Award - Sonom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est Documentary Feature Iowa Independent Film Festival, Adience Choice Award Documentary - Sonom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등 해외에서 다큐멘터리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공식 다운로드 집계만 50만 건에 이르며 화제에 올랐다.


140kg에 육박하던 조 크로스는 리부트를 통해 40kg 이상을 감량, 약물에 의존해 증세를 완화시켜야 했던‘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완벽하게 치유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 크로스는 리부트 재단을 설립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스를 통한 리부트와 채식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책‘리부트 위드 조(Reboot with Joe)’를 출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말에는 국내에 한국어판으로 출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