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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귀농ㆍ귀촌 대학 개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지난 15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5기 귀농ㆍ귀촌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4시간씩 32주 동안 실시되며 영농기술교육 및 귀농ㆍ귀촌에 대한 이론과 사례, 현장실습 등의 과정으로 실시된다.


이번 제5기 귀농ㆍ귀촌 대학은 시민들에게 귀농ㆍ귀촌 정보와 농업 전문지식을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소정의 심사과정을 통해 90명을 선발해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 인천농업기술센터 전인근 소장은 “귀농ㆍ귀촌은 자연친화적인 삶을 영위하며 생명체를 다루는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정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인식해 이번 교육과정에 충실히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상담을 통해 영농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