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식백세 캠페인은 패스트 푸드와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현대인에게 어식(漁食) 문화를 널리 알려 100세(百歲)까지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어식백세 캠페인의 개막을 알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수산물 신 소비문화 소개,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직거래 장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 제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수산물이력제 도입했다"며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은 "웰빙식품이자 힐링식품인 수산물 먹고 건강장수 백세시대를 열고 해수부는 국내 수산자원을 회복시켜 국민 식탁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