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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품질은 경기도가 1등급"

고양 유완식 농가 한우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가 1등급 한우생산에 최고임을 입증했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013년 전국축산물 품질평가' 결과, 고양 유완식 농가가 한우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평택 홍택경 농가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유완식 농가의 경우 출하 전두수가 1+ 등급이상 출현율을 보여 고급육생산 기술을 전국적으로 자랑하며 경기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시행한 전국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도 양평 전영조 농가, 용인 채규동 농가가 최우수상, 남양주축협이 우수상, 이천 송태규 농가, 신찬형 농가가 육질우수를 수상하는 등 전국단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한우의 육질 판정은 1+ 등급이상 출현율 100%(전국 평균 50.7%), 1++ 출현율도 85.7%(전국 평균 17.7%)로 전국 평균보다 매우 높다.


이는 2001년부터 축종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경기한우명품화사업과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우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명품화사업 시작연도인 2001년 대비  사육두수는 106천두에서 248천두로 2.3배 증가했으며 호당 평균사육두수는 15두에서 38두로 2.5배 증가해 사육기반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 부문은 동두천 이건식 농가가 대상, 여주 안장현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계란부문은 포천 유재흥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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