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티제가 가을을 맞아 제철 과일 ‘사과’를 활용한 신 메뉴 8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Apple’s Dream’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신 메뉴는 제철을 맞은 사과를 활용해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티(TEA) 2종, 케이크 2종, 베이커리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 되어 금년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
특히 이번 신 메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 시부스트 타르트’는 고소한 타르트 틀 위에 시부스트 크림(커스타드 크림+이탈리안 머랭)과 사과 슬라이스를 더한 케이크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파이 타르트와 캐러멜에 졸인 사과로 맛을 낸 ‘애플 타탕’도 아티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케이크다.
이 밖에도 ‘애플 진저티’는 신선한 사과를 곱게 갈아 마누카꿀과 생강으로 풍미를 살린 티(TEA)로 환절기 감기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 ‘애플 밀크티’ 역시 은은한 홍차 향에 사과를 더해 가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아티제는 이번 신 메뉴를 통해 베이커리 라인도 강화한다. 고소한 아몬드 크림과 사과 슬라이드가 듬뿍 올라간 ‘애플 갈레트’와 고소한 월넛과 사과, 건포도를 넣고 바삭 하게 구워낸 ‘애플 스투루델’, ‘애플 데니쉬’와 ‘애플 파이’ 등 총 4종으로 아티제 파티시에가 직접 개발하고 구워내 사과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이번 아티제 신 메뉴는 제철을 맞은 사과로 과일의 영양 그대로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따뜻한 음료와 제철 과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아티제와 함께 따뜻한 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