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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임산부의 날 맞아 '베이비 페어' 진행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9일부터 16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분유, 기저귀, 물티슈, 유아세제 등 육아 관련 상품을 할인하는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출산 장려 및 임산부 배려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2005년 제정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2월 유통업체 최초로 출산 장려를 위한 다자녀 가구 지원책인 ‘다둥이클럽’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임산부의 날을 맞아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인기 분유 상품인 ‘매일 앱솔루트 명작 3/4단계‘남양 임페리얼드림 XO 3/4단계(800g*3입),‘토디앙 구름빵 물티슈’'아벤트 PP 젖병+젖꼭지’,‘마이비 유아위생용품 5종 세트’이 있다.


이 밖에도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대형 76/특대형 62개입)’를 28,900원에 판매하며, ‘B&B’, ‘Dr.ato(닥터 아토)’의 유아세제 전 품목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베이비 페어’ 행사 상품은 대부분의 품목이 ‘다둥이클럽 전용상품’에 해당돼 ‘다둥이클럽’ 회원에게는 상품에 따라 추가로 10 ~ 2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 신규 회원 모집 마케팅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둥이클럽’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초이스엘 스마트 에코티슈(3입)’를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롯데마트몰 5,000원 할인 쿠폰’ 3장을 추가 증정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유통업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장려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연 4회 가량 베이비 페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