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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곰탕, 금연법 이기는 업종전환 창업설명회

 

다하누곰탕(대표 최계경)에서는 최근 정부의 금연법 시행으로 매출급감과 폐업을 고려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업종전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적용된 정부의 금연법 시행 이후 150㎡ 규모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류관련 외식업체들은 매출급감에 대한 대책방안 강구에 사활을 걸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에서 다하누곰탕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다하누곰탕 최계경 대표는 “최근 창업문의를 하는 예비 창업주 중 업종전환과 관련한 창업문의가 절반에 달한다.”며“경기불황에 금연법 시행이란 후 폭풍까지 불어 닥치면서 기존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류외식업들로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다하누곰탕의 금번 ‘업종전환 창업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업종전환 시 유의점을 비롯, 현 입지를 고려한 신규업종 선정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