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홍삼, 오메가3 등 추석 선물로 저렴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형 건강식품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는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이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비타민C 1000mg에 비타민D와 비오틴, 타우린을 추가하는 등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면서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급 선물을 원하는 이들의 구매가 많아지는 추세이고, 오랜 실내 생활과 바르는 자외선 차단 크림으로 부족해진 비타민D를 보충해 준다는 점 때문에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은 유럽 옥수수밭의 자연 원료를 그대로 수확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 발효, 농축해 만든 영국 DSM사의 비타민C 원료에, 고려은단의 과학적인 제조 노하우와 과정을 거쳐 제조하는 등 원료 선택에서부터 제조 공정까지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세노비스의 ‘루테인+오메가-3’는 오메가-3와 루테인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혈행 건강은 물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세노비스의 '루테인+오메가-3'는 건강한 혈액 순환을 도와 주는 530mg(DHA 430mg + EPA 100mg)의 오메가-3와 눈에 좋은 루테인 20mg을 한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오메가-3 가운데 눈 망막의 구성성분인 DHA가 430mg으로 강화되어 있으며, 식약청 1일 최대 함량인 20mg의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는 중성지질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잦은 현대인이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달 초 출시한 '한진생 발효홍삼K'또한 추석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 과정을 통해 체내 흡수가 잘 되는 기능성 사포닌 'Compound K' 함량을 극대화해 홍삼 유용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홍삼제품의 효능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사포닌 분해 능력이 달라 그 흡수율에 차이가 있어 홍삼의 효과를 보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 발효과정을 통해 홍삼의 쓴 맛과 향을 감소시켜 부드러운 맛을 내 거부감도 적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께 드릴 선물을 고민한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며, “건강기능식품은 단순히 면역력 증진을 위한 보약 차원을 넘어 노화방지, 혈행 개선 등 맞춤형 보조제로서 전 가족이 복용하는 필수 품목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실속형 추석선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