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힙노틱'이 이태원 일대 거리를 비롯해 라운지바 러브와 붐바에서 파티프로모션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태원 행사에서는 모델들이 길거리 퍼레이드를 펼치며 탁구공 추첨 이벤트를 통해 힙노틱 미니어처와 클럽 무료 입장권 등을 제공 했으며 비보이들의 댄스 배틀로 이태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 했다.
‘최면을 거는’ 이라는 뜻의 ‘힙노틱’은 프랑스 보드카와 코냑, 그리고 열대 과일 주스를 원료로 한 리큐어로 푸른 바다 빛 색상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밀키스와 힙노틱을 섞어 ‘힙키스’라고 불리는 칵테일로 즐기거나 힙노틱 하모니와 소다수를 넣은 ‘퍼플 레인’ 등으로 음용할 수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힙노틱 관계자는 “힙노틱은 레이디가가와 패리스 힐튼 등 셀러브리티의 파티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술"이라며 "앞으로 있을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강남 지역의 클럽 파티를 진행 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대규모의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어 파티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특별한 술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