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는 오는 14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펼쳐지는 ‘블러프 창고 파티 Vol.5 ’의 후원을 통해 ‘스페이스 마케팅’을 가동한다.
`스페이스 마케팅’은 고객들이 특정 공간에 머무는 시간 동안 오감을 통해 브랜드를 느낄 수있는 각종 체험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브랜드와 관련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충성도를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체험과 입소문까지 유도할 수 있다.
이 날 파티는 이스턴 사이드 킥, 데이드림 등 화려한 밴드들의 공연과 정크하우스, 킬드런의 라이브 아트워크, 전시, 댄스 퍼포먼스 등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예거마이스터 샷 잔과 예거마이스터 프리저를 활용해 즉석에서 제작한 독특한 향초를 제공하는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예거마이스터의 매력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예거마이스터는 행사에 앞서 지난 8일까지 예거마이스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파티 참가자를 모집했다.
예거마이스터 측 관계자는 “서브컬처를 이끌어나가는 대표적인 크루인 블러프의 대표적인 행사를 후원하며, 이들이 주최하는 파티 장소에서 소비자와 자연스럽게 만나 예거마이스터가 가진 서브컬쳐 정신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한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