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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배우는?

추석 때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와줄 것 같은 남자 배우로 이승기가 뽑혔다.

 

한촌설렁탕(대표 정보연)은 1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2013 한촌설렁탕과 함께하는 추석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추석 때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와줄 것 같은 남자 배우 1위에는 이승기가 뽑혔다. 이어 이종석과 하정우가 순위에 올랐다.

 

추석 때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와줄 것 같은 여자 배우 1위에는 한효주가 꼽혔다. 추석 때 집안에 인사 드리고 싶은 배우로는 원빈이 많은 표를 얻었다.

 

추석 하면 떠오르는 것으로는 한가위 음식이 압도적으로 뽑혔으며, 시댁과 친정 중 어디에 선물을 더 많이 보내는 것이 좋을지를 민감한 질문에는 똑같이라고 대답한 고객들이 많았다. 추석명절 증후군 극복 방법으로는 숙면을 많이 선택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구, 손숙이 출연하는 연국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티켓을 1인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촌설렁탕’ 홈페이지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했으며, 재미있는 설문조사 내용으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