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 코리아(대표 정승환)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에 입점한 슈니발렌 매장에 많은 일본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내에서는 광고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던 슈니발렌이 ‘망치로 깨먹는’이라는 재밌는 요소가 많은 일본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아기자기하게 디스플레이를 하는 일본 타 매장 분위기를 따르는 것이 아닌 한국적인 멋으로 매장을 연출해 일본 고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고 이 부분에서 큰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냈다.
한 일본 고객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맛있고, 재미있는 디저트가 오픈 한다는 소문을 듣고 왔어요.”라고 말하며 “직접 이렇게 눈앞에서 보니깐 매장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디저트 또한 빨리 구입해서 깨보고 싶어요.”라며 밝혔다.
슈니발렌 코리아는 이번 성공적인 일본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도쿄 등 일본 주요 지역에서도 매장을 곧 오픈 할 예정이며, 향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활발한 수출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일본 진출 성공 기념과 식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2+1 이벤트로 슈니발렌 2통을 구입 하는 고객들에게 1통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