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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밀스코리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저소득층 아동 위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지원

 

 

 

제너럴밀스코리아(대표 서홍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갖고 2만5천달러(한화 약 2700여 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자사제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천 복지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홍표 제너럴밀스코리아 대표이사, 정경웅 마천복지관 관장, 함영신 어린이 재단 남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그 외에 30명 가량의 제너럴밀스코리아 임직원들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위해 연습 전 악기 손질 및 간식 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너럴밀스코리아의 후원은 제너럴밀스의 글로벌 본사에서 주관하는 국제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정서 안정, 문화 체험, 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초록 우산 드림 오케스트라’에 대한 지원이며 후원금은 아동들의 악기 구매 및 오케스트라 연습비,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너럴밀스코리아 서홍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제너럴밀스코리아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너럴밀스는 하겐다즈, 그린 자이언트, 네이처 벨리 등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다국적 식품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