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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전국경진대회' 성적 우수

서구 최우수상, 부평구 장려상 수상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주관한 2013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종량제 시행, 발생원별 맞춤형 대책, 발생억제 조례 제․개정, 교육․홍보․캠페인 및 전용용기 위생관리실적, 발생량 감량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부분으로 인천 서구와 부평구에서는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배포, 차량가두방송, 언론을 통한 홍보와 수차례의 주민설명회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제로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는등 적극적인 감량노력과 홍보실시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인천시는 감량효과가 탁월한 RFID기기 보급 확대를 위하여 국비확에 힘쓰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구는 RFID 종량제 방식을 2013년도 전면실시하고 부평구는 2013년 시범실시를 통하여 2015년까지 전면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