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 ‘통합브랜드’3개안 압축

‘살아있는 도시, 여주’ 주제로 개발



도․농복합 여주시를 상징하는 ‘통합브랜드’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기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여주시 통합브랜드 개발을 위해 28일 군청 4층 상황실에서 디자인업체 관계자와 학계 자문위원,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갖고 1차로 제작한 시안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보고회에서는 ‘살아있는 도시, 여주’를 주제로 하여 남한강, 백로, 한글, 문화재 등을 중심으로 여주의 미래 모습으로 발전하는 도시, 자연경관과 문화관광, 웰빙도시, 행복도시 등의 의미를 함축해 시안을 제작했다. 

이날 총 9가지의 시안을 갖고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3가지로 압축해 디자인을 보완하고 아이디어를 융합한 다음 4~5개의 새로운 시안을 만들어 군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간보고회 토론에서는 여주시 영문표기 방법의 선택, 디자인의 색채, 통합브랜드에 담긴 철학과 사상, 완성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번 통합브랜드 개발은 주민의견을 충분히 들어 최종 결정하고 이번에 나온 1차 시안을 중심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통합브랜드 개발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