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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불량식품 집중단속

강원지방경찰청이 부정. 불량식품 집중 단속에 나선다.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 불량식품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24시간 부정. 불량식품 전담신고센터를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90명으로 편성된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고질적·조직적·상습적인 제조, 유통사범을 단속 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대상으로는 ▲불량식품 제조. 유통. 판매 사범 ▲원산지 허위 표시 ▲무허가 도축, 병든 가축 판매 ▲허위·과장 광고 및 표시기준 위반 등 이다.

 

김동혁 강원지방경찰서 수사2계장은 “부정. 불량식품 단속을 통해 불량식품을 전량 압수 .폐기 처분하고 해당 업체는 관계기관에 통보해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라며 "“식품 집중단속전단밥을 대상으로 단속 기법, 현장조치 요령 등을 요대용 수사 매뉴얼을 배포해 불량식품 단속을 한층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경찰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2일 까지 한달간 위해식품 사범 단속을 통해 34건에 49명을 적발 관계기관에 통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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