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파이스가 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봄 시즌 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 시즌 팩'은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탱글슈림프버거’, ‘케이준 후라이(S)’, ‘초코바나나파이’, ‘레몬에이드’로 구성된 4종 세트를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탱글슈림프버거’는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큼직한 새우살의 식감이 주는 재미가 쏠쏠할 뿐 아니라, 새콤한 타르타르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소스, 신선한 양상추까지 더 해져 완벽한 밸런스를 이뤄주는 파파이스 인기 신상 버거다. ‘케이준 후라이’는 파파이스만의 특별한 케이준시즈닝으로 튀겨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초코바나나파이’는 바삭한 파이 안에 부드럽고 촉촉한 바나나와 다크초콜릿의 맛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입안을 상큼하고 청량하게 해 주는 ‘레몬에이드’까지 총 4가지 메뉴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치솟는 외식 물가로 고민이 많은 요즘, 파파이스 ‘봄 시즌 팩’ 프로모션을 통해 버거부터 디저트까지 풀 코스 세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면서 “파파이스는 ‘봄 시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햄버거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프랜차이즈부터 치킨,수산업,모피를 주류로 판매하는 기업까지 가세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원양어업 전문기업 신라교역은 2020년 한국에서 철수한 ‘파파이스’를 재오픈했다. 버거 시장은 SPC그룹이 쉐이크쉑을 2016년 들여오면서 불을 지폈다. SPC그룹은 전국 23개 지점이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돼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출점 속도는 느리지만, 미국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와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20년 재오픈한 파파이스는 16일 강남점을 오픈했다. 파파이스는 오픈 3일 만에 5천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파이스는 오픈 당일을 포함한 3일 동안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치킨 두조각과 스콘을 무료로 제공했다. 파파이스는 오는 20일 구로디지털점을 오픈한다. 이후 연내 3호점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bhc치킨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인 bhc그룹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햄버거로 꼽히는 '슈퍼두퍼를 국내에 오픈했다. bhc관계자는 오픈 후 2주간 판매된 햄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