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조은형 원음방송 국장은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조 국장은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불량식품들이 너무 많다. 불량식품을 타도하는 푸드투데이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영철.배병철.황우 가수가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푸드투데이 홍보대사 '사랑이 뭐길래' 를 부른 최영철 가수는 "푸드투데이가 국민건강 · 안전한 먹거리 · 전국향토식문화 축제 활성화 홍보에 앞장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장에서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정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그 중 살아있는 농지개혁법이라 불리는 '농업회의소'의 입법화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농업회의소법은 국회 문 턱을 세번이나 넘지 못했다. 지난 1998년부터 논의가 본격화됐으나 주요 주체 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여전히 계류 중이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정명채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과 함께 농업회의소법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정명채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 : 농업의 확실한 체계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는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농지를 지켜야 되고 농민이 떠나지 않게 지켜줘야 됩니다.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 : 왜 그런데 여태까지 농업을 이지경이 됐습니까. 정명채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장 : 농지를 지켜야 되는 거는 공무원이 못 해요. 스스로 지켜야 됩니다. 스스로 지키려면 농업회의소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 : 역대 정권 중에서 농업회의소가 매번 거론이 되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2년째 계속되면서 밀키트는 집콕생활 필수품이 됐습니다. 실제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880억원 규모로 성장해 3년 만에 100배가량 커졌습니다. 그야말로 밀키트 전성시대가 된 것이죠.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해주는 효자템. 여기에 우리 농축수산물을 사용한 밀키트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푸드투데이는 제주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밀키트를 생산하고 있는 제주소반과 함께 간편함은 물론 먹는 즐거움, 여기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밀키트 한 끼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청정 제주 고등어와 제주 톳을 이용한 '가시없는 제주고등어구이톳덮밥' 입니다. 제주 '고등어' 고등어는 삼치나 참치 등과 같은 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입니다. 제주에서 가을을 보내다 봄에 북상하는데요. 제주에서는 갓 잡은 고등어를 손질해 소금 간을 하고 말린 후 때마다 구워먹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등어는 새우와 멸치를 먹는데 비해 제주도 근해 고등어는 해초를 먹고 자라 아는 사람들은 제주산 고등어를 최상품으로 친다고 합니다. 제주 '톳' 톳은 제주에서 가장 쉽게 구
[푸드투데이 = 조성윤·홍성욱 기자] 농부출신 배우이자 시니어 모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정건범이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정건범은 "푸드투데이가 20년 동안 뉴스와 농업 홍보 정론지로 자리잡았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농업은 생명산업이고 푸드투데이는 200만 농업인의 현장뉴스를 전달 했다"고 말했다. 정건범은 시니어 건강보조식품 관절 보궁, 대보탕 등 CF 활동과 OCN 드라마 프리스트 에 출연한 농부 배우 다.
[푸드투데이 =조성윤·홍성욱 기자] 가수 조승구 '꽃바람 여인' , 진국이 '진짜멋쟁이'의 작곡가이자 연주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영철 회장이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김영철 회장은 "푸드투데이와 함께 그동안 트로트 성인 가요를 위해서 또한 전국의 축제 및 향토 문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푸드투데이와 함께 전국 지역 농축산 행사에 많은 홍보 활동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홍성욱 기자] 푸드투데이 홍보대사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른 가수 임수정이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전했다. '7080 카페 음악'을 통해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임수정은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3월 1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20여 년을 한결같이 우리의 먹거리와 식문화를 위해 고군분투한 푸드투데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백년 대계 우리의 먹거리 우리의 식문화 우리의 전통 음식 ‘음식문화’를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며,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임수정은 "코로나로 팬들과 호흡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서 매주 목요일 2시에서 3시에 7080 카페 음악 '저 임수정과 함께'라는 코너로 비대면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7080 가수들을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홍성욱 기자]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 사치기, 손님 온다’의 원조 미스 트롯 윤수현이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윤수현 가수는 "푸드 투데이 창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식품산업경제의 대변지로서 그리고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의 20여 년의 세월을 축하한다"면서 "2022년을 새롭게 맞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앞장서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홍성욱 기자] TV조선 개나리학당에 출연 중인 안율과 보이스킹 경연에 출연한 피터펀,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이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안율도 "푸드투데이가 안전한 먹거리 국민 건강 지킴이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터펀도 "푸드투데이 3월 1일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식문화 창달에 푸드투데이가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홍성욱 기자] 내가 아는 60대 싱어송라이터의 하루하루는 20대 못지않게 열정적이다. 유튜브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후배들에게 곡을 주기 위해 늘 감각의 끝을 세운다. 모두가 쉬는 주말과 휴일은 가수로 데뷔한 이후로 쉬어본 적이 없다. 언뜻 보면 바쁜 삶을 살고 있는 2~30대 유명인의 일상처럼 보이지만 이제 60대가 된 청년 설운도의 일상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설운도의 바쁜 일상을 좇아간 곳은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의 이태원이었다. 그는 여러 스케줄과 인터뷰를 마친 직후였고 인터뷰 후에는 유튜브 촬영이 예정돼 있었지만 지친 기색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에너지와 생기가 넘쳤다. "요즘은 트로트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많은 후배들이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해요. TV만 틀면 트로트가 나온다고 해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랜시간 트로트를 부른 저는 이런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이돌들과 힙합처럼 트로트도 문화의 한 축으로 단단하게 자리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7080가요들도 큰 사랑을 받아왔잖아요? 이젠 트로트의 차례가 온 것이죠." 트로트의 대유행에 대해서 묻자 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