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을 론칭하고, 신제품 ‘마라탕면’ 용기면을 출시했다. ‘마슐랭’은 오뚜기의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뒤를 잇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대중적인 맛으로 자리잡은 마라맛을 라면에 접목해 탄생했다. 첫 제품인 ‘마슐랭 마라탕면’은 2단계 맵기의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탕으로, ‘푸주’와 ‘두부피’ 건더기를 넣어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라탕을 즐겨 먹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용기면 제품으로 선보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맛있게 먹는 TIP으로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응용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호에 따라 동봉된 얼얼마라유로 맵기를 조절하거나 원하는 부재료를 첨가해도 좋다. 한편, 오뚜기는 라면업계로 번지는 마라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마라 라면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컵누들 마라탕’은 150kcal의 낮은 열량이 강점으로, 현재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에 내놓은 ‘마슐랭 마라탕면’의 후속 제품으로는 용기면 형태의 마라샹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라탕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상면주가는 농심과 손잡고 느린마을막걸리와 포테토칩 신제품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느린마을막걸리가 부침개, 보쌈 등 다양한 요리뿐만 아니라 스낵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 착안, 색다른 안주 페어링을 제안하고자 농심과 협업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는 것이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배상면주가는 농심과 함께 SNS 이벤트 등 컬래버레이션 형태의 프로모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환상궁합 안주’를 테마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5병과 농심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 1봉으로 구성됐다. 배상면주가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이 지난 달 말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은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조합, 매콤하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고추장마요와 먹태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시간이 흐르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부터 쌉싸름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느린마을막걸리’와 같이 즐기기 제격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막걸리는 특히 매콤한 안주에 곁들이면 매운 맛과 얼얼한 맛을 잡아줘 더욱 맛깔나게 마실 수 있다”면서 “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기존 치즈버거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치즈버거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코어 메뉴(Core Menu)’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1988년 진출 당시부터 판매되며 대표적인 클래식 버거로 자리매김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아삭한 양상추를 넣어 더욱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100% 순 쇠고기로 만들어진 패티와 화이트 마요, 케첩, 겨자소스가 만나 입안 가득 맛있게 어우러진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맛있는 버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맛있고 가성비 높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실 만한 맛과 높은 품질의 버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켈로그가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새로운 신제품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를 출시한다. 신제품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오리지널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고 깊고 진한 리얼 다크초콜릿으로 호불호 없는 진한 초콜릿 맛을 구현했다. 곡물의 가공을 최소화해 건강하게 구워 내어, 깊고 진한 리얼 다크 초콜릿을 맛있게 코팅하여 더욱 프리미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든든한 호랑이 기운을 전하기 위해 균형 잡힌 영양소까지 갖추었다. 다크초콜릿은 더했지만 켈로그만의 꼼꼼한 영양 설계를 통해 '콘푸로스트 다크초코' 한 끼(30g)의 당 함량은 오리지널과 비슷한 사과 0.5개 수준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토니’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더욱 든든하게 솟아나는 호랑이의 기운을 표현했으며, 기존 콘푸로스트 패키지까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이서영 과장은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늘 새롭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10대 소비자는 물론, 콘푸로스트만의 바삭함과 달콤한 풍미를 좋아하는 성인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제주녹차를 더해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녹차 메밀 소바’를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과 메밀면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녹차 메밀 소바 실온팩면은 제주산 녹차와 구수한 메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녹차생산지로 손꼽히는 ‘제주산’ 녹차가루를 사용했으며, 녹차가루가 3% 함유돼 기존 메밀면과는 다른 고급진 풍미와 맛을 선사한다.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 수분 유지, 심혈관 건강, 대사 촉진 등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글로벌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밀이 함유돼 고소한 맛을 더한다. 메밀은 양질의 단백질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틴성분,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한 한여름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메밀 함유 제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이로 인해 이번 여름철 인기있는 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50G을 출시했다. 기존보다 20G 늘어난 이번 제품은 골프,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등 피부 색소침착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대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 멜라토닝크림(이 약 1g 중 히드로퀴논 20mg함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멜라토닝크림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멜라토닝크림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할 수 있다. 좁은 토출구로 양 조절이 용이해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화될 수 있어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한층 더 맵고 얼얼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2019년 선보인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의 후속 제품으로, 가장 대중적인 마라맛에 맞춰 맵기 2단계로 출시됐다. 기존 훠궈마라탕소스의 마라맛이 약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얼얼하고 강렬한 마라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얼얼한 산초와 매콤한 고추를 원료로 하는 사천풍 소스로, 각종 채소와 고기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마라탕, 마라샹궈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입자가 고운 페이스트 형태로 향신료 건더기를 따로 걸러낼 필요가 없으며, 2~3인분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년간 식을 줄 모르는 마라 열풍에 발맞춰 얼얼하고 매운맛을 강화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선보이게 됐다”며, “마라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향후 맵기 단계를 더욱 세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금기’ 제품은 1996년부터 오뚜기가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훠궈마라탕소스와 같은 파우치형 간편소스로는 ▲얼큰하고 고소한 감칠맛을 살린 ‘사천탄탄면소스’ ▲얼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탄생했다. 농심은 그동안 쌓아온 쌀면 제조 노하우를 적용, 가루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살린 건면에 진하고 매콤한 찜닭 맛을 조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의 면은 국산 가루쌀을 함유한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농심은 일반쌀 대비 부드러운 가루쌀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제면방식과 배합비율을 적용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면 대표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가루쌀 활용 제품에 만족할 수 있도록 농심의 제면기술 역량을 집중한 제품”이라며 “가루쌀을 활용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소스는 닭고기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 간장을 베이스로 숙성 발효고추의 매콤함과 당근, 사과, 꿀의 단맛을 더해 찜닭 고유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건더기는 찜닭과 어울리는 지단, 청경채, 홍고추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메뉴 찜닭을 집에서도 맛있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맵부심(매운 맛과 자부심의 합성어) 강한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할 신메뉴 땡초숯불양념치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땡초숯불양념치킨은 청양고추와 베트남고추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깔끔하면서도 매콤, 얼얼한 맛을 극대화했고 진한 숯불향을 입혀 더해진 불맛과 마늘, 생강, 흑후추 등 천연 재료로 낸 감칠맛이 특징이다. 일반 후라이드 치킨 튀김 반죽이 아닌 감자, 고구마, 옥수수 전분 반죽을 사용해 양념과 잘 어우러진 튀김옷의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땡초숯불양념치킨은 넉넉한 양념을 제공해 치밥(치킨과 밥)을 하기에도 최적화된 메뉴로 주문 옵션에 즉석밥 옵션을 추가하는 등 선택권을 넓혀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맵고 자극적인 맛에 열광하는 MZ세대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s)에서도 매운 맛 관련 게시글이 40만개가 넘는 등 매운 맛 열풍은 지속되고 있다. BBQ는 기존 인기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매운 양념과 핫크리스피 등 매운 맛 치킨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불닭갈비(BDGB) 3종 메뉴를 13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불닭갈비 3종(불닭갈비 쉑, 불닭갈비 치킨, 불닭갈비 프라이)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한 불닭갈비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불닭갈비 소스와 파채, 깻잎, 모짜렐라 치즈 등을 활용해 한국인이 즐겨 먹는 매운 맛을 쉐이크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앵거스 비프 패티에 매콤한 불닭갈비 마요 소스와 바삭한 파채·깻잎 튀김, 부드러운 모짜렐라로 한층 맛의 밸런스를 높인 ‘불닭갈비 쉑’,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매운 맛의 불닭갈비 소스와 상큼한 파채 절임, 깻잎과 모짜렐라 치즈로 불닭갈비의 맛을 재해석한 ‘불닭갈비 치킨’, △시그니처 크링클 컷 프라이(감자튀김)에 불닭갈비 마요 소스와 파채·깻잎 튀김을 더한 ‘불닭갈비 프라이’ 등이다. 쉐이크쉑은 불닭갈비 시리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쉐이크 2종도 출시한다. 프리미엄 막걸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창막걸리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가 어우러진 ‘막걸리 쉐이크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