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브 클리코가 할로윈을 뵈브 클리코 스타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장식된‘뵈브 클리코 옐로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2013 ‘뵈브 클리코 옐로윈’ 에디션은 블러드, 마스크(블랙야광) 세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광버전은 라운지 바, 클럽 등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잇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뵈브 클리코 옐로윈(Yelloween)’ 에디션은 서울 주요 백화점, 호텔 델리 및 주요 와인샵은 물론, 청담동 AOC, 투쉐, 살바토레 키친, T6, 까사델비노, 시크릿 가든 및 한남동 플로버 등 트렌디한 레스토랑, 라운지 바와 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10월의 마지막 주, 할로윈 위크에 청담동 투쉐, 클럽 매그넘과 이태원 B-One, 블리스, 르퀸 등 서
맥도날드 (대표 조 엘린저)는 자사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발표한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 시즌 2를 공식 출범하고, 오는 29일, 전국 맥도날드 250여개 매장에서 5,00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내셔널 오픈 데이는 지난 2004년 맥도날드가 업계 처음으로 일반 고객들에게 주방을 공개한 이후,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주방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참여 매장에서 미리 참가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건자재실 및 냉장, 냉동고, 주방 등을 포함한 매장 투어를 통해 맥도날드 메뉴들이 최고 품질의 좋은 식재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오는 18일 부터 20일 까지 3일간 대구역 3층 대합실에서 ‘한우 브랜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 가 대비 품목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된다.행사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리며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불고기 시식행사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놀이, 제기차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한우 부위별 다트 게임을 통해 맞춘 부위에 따른 영양소 및 요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한우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분들께 꾸준히 보답하고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 '2013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6일을 개막으로 5일간 강경포구,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읍 일원에서 맛있는 가을 향연을 펼친다.6개분야 97개 행사로 펼쳐지는 올해 젓갈축제는 최우수축제 품격에 맞게 젓갈김치 및 젓갈 담그기체험을 확대하고 아시아젓갈 페스티벌, 청년작가 박범신 전국백일장, 탈출! 쑥빠 캠프 등 대표프로그램 내실화로 차별화에 나선다.특히 슬로우푸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젓갈 및 발효음식을 주제로 제1회 아시아젓갈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8개 체험마을의 친환경 슬로우푸드 농특산물 홍보로 젓갈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콘텐츠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또 외국인 김치담그기 확대, 다문화가족 맛깔젓김치 요리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외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침례교 최초 예배지 기념행사, 열차 순례단, 축제기간 팔도장
서울 도심 한복판에 마포나루의 번성했던 옛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전통을 체험하고, 과거 마포나루에 새우젓을 실어 날랐던 유명산지 새우젓을 염가에 살 수 있는 축제 한마당 '제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등지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원(원장 최병길)이 주관하는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축제 출범 이래 최초로 실제 크기의 황포돛배가 옛 마포나루에 정박하던 모습 그대로 난지연못에 진을 치며, 황포돛배 7척, 초가형태의 난전 30여 채, 200여가지 전통물품이 전시된 마포나루 장터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수시로 열려 전통 테마파크형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황포돛배 7척, 난전 30여 채, 200여 가지 전통물품
싱가포르 미식투어단 100여명이 16일 한국의 맛을 찾아 광주(시장 강운태) 방문했다.싱가포르 인기 코미디언이자 세계적인 음식 투어리스트인 모세스 림(Moses, Lim)을 비롯해 싱가포르 미식투어단 100여명은 이 날 광주를 찾아 음식 팸투어를 가졌다.모세스 림은 일본,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을 돌며 특색있는 음식을 싱가포르에 소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싱가포르 미식투어단은 광주 방문기간 동안 남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직접 맛볼 예정이다. 또 충장로 쇼핑과 음식만들기 체험 등도 갖는다.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오는 17일 오가헌에서 예정된 공식만찬을 위해 광주의 전통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한식메뉴를 개발했다"며 "싱가포르 미식 투어단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광주의 맛을 선보일 것이다"고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 단속반은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의 허점을 이요해 허위 인증서를 발급한 전남 장성군 부군수와 공무원 일당, 인증기관 운영자, 브로커 등 26명을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장성 부군수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남도청이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에 인사자료를 활용한다는 점을 노려 인증기관가 짜고 거짓 인증을 주도, 395개 농가를 거짓 인증해 보조금 3억 원을 지급했다.또한, 친환경농업에 관심 없는 농가를 인증시키기 위해 인사상 불이익 등의 내용으로 직원들을 협박해 농가의 생산계획서 등을 대신 작성하게 하고, 지난 해 12월 20일 장성군이 전남 인증 순위 하위권에 머물자 무더기로 거짓 인증을 해 2012년 '친환경농업 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억 5천만원을 챙겼다. 인증기관들은 농지에 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18일 동안 올해 개발한 벼, 콩, 들깨, 고구마 등 4종류의 식량작물에 대한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품목은 ‘이삭이 빨리 생기는 벼’, ‘다이어트 식품을 만들기 좋은 벼’, ‘알이 굵고 껍질과 속이 녹색인 콩’, ‘기름이 많이 나오는 들깨’, ‘쪘을 때 속색이 노랗고 부드러워 맛이 좋은 고구마’ 등 4종이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모두 180점을 선발하며 최우수상 5점은 새로운 품종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최우수상 5점, 우수상 10점, 장려상 15점, 2차 심사에서 탈락한 150점에 대해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 1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한다.한편, 지난해에는 씨눈이 큰 검정색 찰벼가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22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감사에서 FTA에 대응한 국가차원의 특별대책 마련을 강력 건의하고, 농어민 경영안정을 위협하는 재해보험 제도와 도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위험저수지 문제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감사일정에 포함된 현장방문을 지방의 어려운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기회로 활용, 그간 경북이 구축해온 분야별 모델들을 대외적으로 공식화 할 예정이다. 그간 경북은 '경상북도 농어업 FTA대책특별위원회'를 설립, 지난 2008년부터 총 60건의 정책사업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정부에 건의해왔다. 또한, 지난 2007년 개교한 경북 농민사관학교는 지난해 말까치 총 7,539명의 졸업생을 배출, 올해는 개별영농 시스템을 마을단위 영농으로 전환하는 '경북형 마을
부산소주 ‘예’가 소비자가 직접 지어준 옷으로 새 단장을 한다. 대선주조는‘제 2회 예 소주 라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5개 작품을 실제 라벨로 제작해 이를 부착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로 출시되는 예 소주 상표는 공모전 최우수상인 ‘고래의 꿈’과 ‘마지막은 언제나 예와 함께’, 우수상 ‘부산, 즐겁지 아니한가?’와 ‘다시 자유가 주어진다면’등 4종류이다.이와 함께 장례식장 전용소주인 ‘그리워 예’는 공모전 우수상인 ‘연기 그리고 그리워 예’라는 새 상표로 바뀌어 출시된다.지난해 공모전 수상작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존의 ‘부산 바다 3종’(해운대․광안리․태종대) 라벨 시리즈는 계속 유지돼 ‘예’소주의 라벨은 모두 7종류가 된다.‘고래의 꿈’은 바다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유려한 수채화로 표현했고 ‘마지막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