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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떡볶이 & 쌀면 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2 떡볶이&쌀면 페스티벌’이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5개사 90개부스가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민연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박관회 회장, 유관기관장, 식품업계▪소비자 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체험교실, 동호회관, 스타쉐프 쿠킹쇼, 떡볶이 경연대회 등 예년보다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이 구성돼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민연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쌀 소비를 늘려야 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예산을 대폭 늘려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TV홍보 등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쌀의 중요성, 맛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는 가수 한가은과 함께 축제 현장을 찾아 민연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을 만나 쌀 산업에 대해 들어보고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룬 ‘2012 떡볶이&쌀면 페스티벌’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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