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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단체협의와 공동으로 13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웨스틴조선호텔과 서울광장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식품안전홍보관을 운영한다.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식품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WHO․CODEX 등 국제기구와 해외규제기관장을 초청해 K-푸드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서울광장에서 식품안전홍보관을 운영해 정부․소비자단체․식품업계가 식품안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업체가 참여하는 홍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계획했다.


협회는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식품안전 정책 및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식품안전 주간(5.7~21.)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대면 홍보를 병행하고자 한다.
 

주요홍보 방안으로는 ▲식품안전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방송 송출 ▲접근성 높은 온라인 매체 및 일상속 오프라인 홍보 ▲식품안전홍보관 운영 ▲민간협업을 통한 K-푸드 연계행사로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로 K-푸드 세계화를 도모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