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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수량한정 신메뉴 ‘숯불 직화 닭갈비’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이른 더위에 입맛을 사로잡을 불향 가득한 ‘숯불 직화 닭갈비’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신메뉴 ‘숯불 직화 닭갈비’는 100%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목초액을 사용하지 않고 직화로 직접 구워 내어 깊은 불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명 맛집 등에서 즐길 수 있는 정통 숯불 닭갈비를 간편한 도시락으로 재현해 냈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번 신메뉴는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사각 형태의 정찬도시락과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보울 형태의 덮밥 형식 두 종류로 출시된다.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상황에서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정찬 도시락으로 출시된 사각 형태의 ‘숯불 직화 닭갈비’ 도시락은 국내산 쌀로 지은 따끈한 밥과 닭갈비, 그리고 메밀전병과 튀긴 꽈리고추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닭갈비는 고추장맛과 간장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닭갈비와 궁합이 좋은 마카로니샐러드, 간장궁채장아찌, 볶음김치를 반찬으로 만날 수 있다.

 

‘숯불 직화 닭갈비’ 도시락은 정통 숯불 닭갈비와 다양한 반찬이 함께 푸짐하게 구성되어 가성비 있는 가격에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숯불 직화 닭갈비 덮밥’은 동그란 보울에 덮밥으로 제공된다. 무세미로 지은 밥 위에 단짠 매력의 간장맛 닭갈비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부드러운 계란 지단과 대파 슬라이스가 다양한 식감을 더하고 한솥도시락의 시그니처 소스인 커플 소스와 와사비가 함께 제공된다. 늘어나는 야외활동에 야외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급격히 높아지는 기온에 입맛을 돋워 줄 수 있는 특별한 신메뉴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정통 숯불 닭갈비를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