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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황토갯벌축제서 뻘낙지 거리 홍보관 운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무안 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에 있을 무안 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운영을 홍보하기 위해서 무안황토갯벌축제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홍보관을 운영하고 오전, 오후 1시간씩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안전 홍보관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행운의 돌림판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경품으로 ▲무안 뻘낙지거리 맛도남도 음식점 이용 1만 원 할인권 ▲해안선(무안읍·현경·망운·해제·운남면) 음식점 중 착한가격업소,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이용 시 5천 원 할인권 ▲행사장 내 향토음식관 및 농특산물 판매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쿠폰 ▲보랭 가방, 고무장갑, 위생백, 농산물 등 푸짐하게 준비했다.

 

무안읍 성남1길 172번지 일원에 소재한 무안 뻘낙지거리는 2018년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되어 도로 정비, 낙지거리 안내판, 해설판, 벽화 등 설치로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되었고, 지난해부터 낙지가 많이 나오는 달에 맞춰 무안 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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