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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붉은 빛 추억' 함양군 백전지리산오미자축제 성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백전면에서 ‘함양백전오미자축제’가 아름다운 가을오색 산책을 주제로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4천여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약7t을 포함 농․특산품 판매수익 약 1억원을 달성하고, 공동판매를 통해 판매처가 부족한 소규모 지역농민들의 시름을 해소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오미자축제를 방문한 전국에서 찾아준 관광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내년에는 함양군 오미자 농가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지역소득형 축제를 준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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