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강화섬포도축제에 참여해 강화섬포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축제는 초지광장에서 다양한 포도이용 체험, 포도 놀이터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천호 군수는 축제장을 둘러보며 "강화섬포도축제를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섬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향이 풍부하고 17~18 Brix 이상의 고당도의 품질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