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홍성욱 기자] 트로트 가수 임수정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사를 전해왔다.
7일 트로트 가수 임수정은 "코로나, 수해, 태풍 등 많은 어려움속에 추석을 맞이하게 됬다"며 "하지만 추석 한가위 만큼은 잠시라도 내려 놓으시고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은 " 우리 농축수산물을 많이 애용해주시고 보름달님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소원도 빌어보세요"며 "행복하고 기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모델이자 가수로 데뷔해 '연인들의 이야기', '소중한 당신' 등 히트곡이 있으며 '이 여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