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
5일 트로트 가수 그룹 윙크(강승희, 강주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사말을 전해왔다.
윙크는 "여러분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우리 모두 다 씩씩하고 굳건하게 잘 이겨냈잖아요"라며 "여태 동안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여러분들 아니 지금까지 해 온 것보다 훨씬 더 여러분들 다 잘 될 거예요. 여러분들 보름달에게 소원 비실 때 늘 염원하셨던 거 모두 이루시기를 저희 윙크가 특대로 응원해 드릴께요"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 귀성, 귀경객들에게는 "더욱 더 부자 되시고 건강하시고 그리고 또 추석 명절 또 고향하시는 분들은요 정말 안전운전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졸음운전 절대 안 됩니다"라고 당부하며 "안전운전 저희 위크의 노래 신나게 부르면 하시면서 신나게 들으시면서 고향도 무사히 안전하게 잘 갔다 오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윙크는 "우리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들 또 화이팅 하시고요. 푸드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저희 쌍둥이 윙크가 더블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윙크는 2008년 싱글앨범 천생연분으로 데뷔해 올해 12년차 가수다. 히트곡으로 '얼쑤', '부끄부끄', '천생연분',' 1번 출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