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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인터뷰] 윤재갑 의원, 오늘도 해남.진도.완도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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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남 해남.진도.완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윤재갑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67.5%라는 앞도적인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입성 후 지역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을 위해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는 농어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푸드투데이 등이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상을 다수 수상했다.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시아노 하수처리장 시설 연구용역비, 배추저장시설, 완도 해조류 바이오활성소재시설 유치 예산 확보 등이 대표적이다. 

 


푸드투데이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재갑 의원을 만나 지역구인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을 대표하는 농수산물 및 각종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 지역구인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을 대표하는 농산물은.

 

제 지역구는 국회에서 육로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해남군·완도군·진도군으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첫째로 공기가 좋다. 서울에서 관광온 사람들이 공기 맛이 다르다고 한다.


청정지역이다 보니 생산되는 ‘농산물·수산물’들이 유명하다.


쌀도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고, 배추·무·대파 이러한 농산물이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고 있고, 전복·김·미역·다시마 같은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여러분들 잘 모르시겠지만 삼치를 저희 지역에서는 회로 먹는다. 도시에 계신 사람들은 “삼치는 구워 먹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저희 지역에 오시면 삼치를 회로 드실 수 있다.

 


-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은.


우리 지역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인구가 늘어나고 일거리가 생기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을 넘버 원 의정 목표로 삼고 있다.


도심 지역은 인구가 밀집되면서 아파트 문제, 교통 문제, 환경 문제, 감염병 문제, 이런 모든 문제를 안고 있다. 때문에 도시에 있는 공장들, 일거리가 반드시 지역으로 내려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파트를 아무리 많이 지어도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


또 아무리 도로를 개선해도 교통 혼잡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 남한 면적 겨우해봐야 10만평방km 밖에 안된다. 남한 면적을 미국의 ‘주’와 비교하면 미국의 35번째 ‘주’하고 크기가 비슷하다. 남북한을 합쳐도 22만평방km 인데 미국의 12번째 또는 13번째 ‘주’의 크기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좁은 영토에서 수도권은 미어 터지고 지방은 인구가 소멸해서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 된다는데, 우리 정부가 정치력을 발휘해서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 성장은 어렵다고 본다.


제 지역구를 살려 달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생하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꺼리를 지역으로 보내고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안전하게 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 드린다.

 


- 도시민들에게 지역구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역사적으로 보면 ‘해남·완도·진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풍전등화 같은 이 나라의 운명을 명량해전에서 명량대첩으로 나라를 구한 지역이다.


또 장보고 대사는 일찍이 동북아지역의 재해권을 장악하고 우리 어민들을 보호하고 우리 문화를 동북아지역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고, 고려시대에는 삼별초가 외세의 침입에 저항하면서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용장산성이 진도에 있다.

 
여러분 제 지역구에 오시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이러한 역사 탐방도 하고 좋은 음식을 드시면서 건강도 증진할 수 있다. 우리 해남·완도·진도를 꼭 기억하시고 시간나실 때 방문하시면 반드시 만족하고 흡족하실 것이다.


우리 ‘해남·완도·진도’ 지역 주민 여러분 저를 믿고 저와 함께 지역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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