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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내 몸에 맞춘다...국내 1호 매장 '퍼팩' 어떤 곳?

풀무원건강생활 소속 전문 영양사가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추천
개인맞춤 식단 '잇슬림', 올가홀푸드 건기식 '풀비타' 나란히 입점
이효율 대표 "건강한 삶 지속 가능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할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50대 여성 A씨는 건강검진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되어서 평소에 미리 관리하고자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방문했다. A씨는 매장 내 상담사에게 식습관, 건강검진결과 등을 제시했고 상담사는 혈압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제품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귀리식이섬유’ 제품을 추천, 두 개의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하여 각각 한 알(캡슐) 씩을 한 봉지에 낱개 포장해 제공했다. A씨는 "여행·외출 시 휴대가 편리하고 깜박 잊지 않고 먹을 수 있었으며 불필요하게 이것저것 구입해 과다 섭취하지 않게 됐다"며 만족했다.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이 오픈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판매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 것.


풀무원건강생활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퍼팩' 오픈식을 갖고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PERPACK)을 론칭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 등 식약처 관계자 및 풀무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시범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영업자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고 개인 맞춤형 제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로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갖었다.


이 처장은 이자리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란 개인 맞춤형 시장 확대 추세를 반영해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서 개인의 건강상태, 식습관,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검토하여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소분·판매하는 서비스다.


식약처는 지난 4월 건강기능식품 과다섭취 및 오남용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업을 7개 업체 152개 매장에서 향후 2년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풀무원건강생활․아모레퍼시픽․한국암웨이․코스맥스엔비티․한국허벌라이프․빅썸․모노랩스 등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정보 등을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소비자는 여러 제품을 조합한 맞춤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의 효과‧품질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소비자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소분 판매는 개봉 시 품질변화가 거의 없는 6개 제형으로 제한하고 위생적으로 소분·포장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춘 경우만 허용된다.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퍼팩'은?


퍼팩은 ‘퍼스널 원 팩’(Personal One Pack)의 약자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하루 1팩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장은 올가홀푸드 방이점 안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소속 전문 영양사가 설문조사를 하고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체성분 분석, 유전자 검사 등을 참고해 고객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한 후 적절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영양사와의 상의해 본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적정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령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등이 추천되면 2~3개월 분량으로 포장된 병을 통째로 여러 개 동시에 구매해 불편하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사의 조언에 따라 필요한 건기식만 섭취 편한 한 팩에 담아 하루에 1팩씩만 섭취하면 건강을 제대로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1달 분량씩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퍼팩으로 건강한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해 개인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브랜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퍼팩 1호점에는 개인맞춤 식단을 추천하는 '잇슬림’과 올가홀푸드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를 나란히 입점했다.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는 "1982년 현미효소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 38년간 쌓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의 건강한 삶에 지속 가능한 가치까지 담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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