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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더블 토마토' 제품 출시

 

한국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오는 22일 신선한 토마토 두 장이 포함된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출시하고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2장 사이에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과 치즈, 스윗칠리 소스가 싱싱한 토마토 두 장과 어우러져 신선함과 햄버거 본연의 풍부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가슴살에 매콤한 시즈닝을 입혀 아삭한 양상추, 두툼한 토마토 두 장과 함께 토마토 특유의 신선한 풍미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이와 함께 인기 맥모닝 메뉴에 토마토가 추가된 ‘베이컨 토마토 머핀’,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을 함께 선보인다. 토마토가 머핀, 베이컨,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담백하고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제품을 제공하고, 토마토 등 야채를 좋아하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이번 더블 토마토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며 “엄선된 국내 농가에서 공급받는 우수한 품질의 토마토가 푸짐하게 들어간 제품으로 햄버거 본연의 풍부한 식감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신선함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5,100원 4,400원에 판매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McLunch) 세트로 각각 5,200원과 4,7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모닝 메뉴인 베이컨 토마토 머핀,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의 단품 가격은 각각 2,500원, 2,800원, 2,800원으로, 바삭하게 튀겨 낸 해쉬 브라운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가 포함된 세트메뉴의 가격은 각각 3,400원, 3,700원, 3,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