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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의자도 특별해!

마지스와 콜라보레이션, 이색 디자인 의자 선보여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이탈리아 디자인 가구 ‘마지스(Magi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논현동 가구거리에 가구 테마 매장인 할리스커피 학동역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지스 가구는 전 세계 30여 곳의 뮤지엄에 소장될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는 개성 넘치는 의자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할리스커피는 학동역점을 찾은 고객들이 세련되고 편안한 감성의 명품 디자인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내에 별도의 마지스 콜라보레이션 존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마지스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진 론 아라드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에 참여한 ‘라비올로 체어’를 비롯해 콘스탄틴 그리치치의 ‘탐앤제리 스툴’, 재스퍼 모리슨의 ‘폴딩 에어 체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학동역점은 할리스커피가 브랜드 슬로건인 ‘할리데이 인 할리스(Holiday in Hollys)’ 컨셉에 맞춰 오픈하고 있는 테마 매장 중 하나로 세계적인 감성의 디자인 속에서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분위기를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활기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지난 9월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의 협업을 통해 합정역 7번 출구에 할리스커피 북카페 테마 매장인 합정역점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