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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제프 쿤스 콜라보레이션 국내 출시

 

MH 샴페인&와인즈 코리아의 돔 페리뇽은 현대 미술계의 거장 제프 쿤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Power of Creation’ 이라는 타이틀 아래 앤디워홀, 마크 뉴슨, 데이비드 린치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세계를 입힌 새로운 돔 페리뇽을 탄생 시켜왔다. 창의적이고 대담한 시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 작품 주목을 받았던 돔 페리뇽은 현대 미술계에서 거장으로 꼽히는 제프 쿤스와 손을 잡았다.


제프 쿤스가 돔 페리뇽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오브제 '돔 페리뇽 벌룬 비너스 바이 제프쿤스'는 오스트리아에서 출토된 BC 23,000년전 구석기 시대의 작은 조각상인 빌렌드로프의 비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벌룬 비너스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제프 쿤스의 고대 유물 시리즈의 하나로, 이번 작업은 빈티지를 통해 재 탄생하는 돔페리뇽의 특성을 반영해  특별히 제작됐다.


또한 '돔 페리뇽 X 제프쿤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돔 페리뇽의 아이코닉한 코드가 녹아 있는 메탈 레이블 바틀과 벌룬 비너스 비주얼을 기프트 박스에 더한 제품으로 우아하며 강렬한 풍미의 돔 페리뇽 2004와 유혹적이고 파격적이며 활기찬 풍미의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3 두 가지 와인으로 출시 된다.


'돔 페리뇽 X 제프 쿤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빈티지 2004는 1000병, 로제 빈티지 2003은 60병만 한정 판매 되며 특히 국내 단 3점만 입고 되는 '돔 페리뇽 벌룬 비너스 바이 제프쿤스'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리미티드 에디션 빈티지 30만원대, 로제 빈티지 50만원대. 그리고 벌룬 비너스 2400만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