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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교육부 주최 '블루존 캠페인' 현장서 피자파티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교육부 주최의 학교폭력예방 벽화 그리기 ‘블루존 캠페인’ 진행 학교에서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피자파티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루존 캠페인’은 학교 사각지대를 밝고 희망찬 문화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 도미노피자는 캠페인 참여 학교에 방문,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에게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며 블루존 캠페인을 후원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지난 15일 서울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에는 인천남중학교에서 도미노피자 피자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을 응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피자파티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 사각지대가 밝고 희망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맛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벽화 그리기 캠페인 ‘블루존 캠페인’은 2014년 6월까지 총 20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시범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