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MEP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 40일 만에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달 1일 첫 공개된 MEP 공식 메인 광고는 엔하이픈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MEP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후 엔하이픈 멤버들이 캠핑, 장보기, 영상통화, 라이브방송 등의 상황에서 MEP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글로벌 팬덤의 자발적인 유입을 이끌어냈다. 콘텐츠 공개 이후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에서는 엔하이픈 각 멤버별 개성과 어우러지는 MEP 영상을 향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엔하이픈 팬덤을 중심으로 컨텐츠가 꾸준히 확산되는 것은 물론,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관련 영상도 이어지면서 글로벌 캠페인의 영향력이 대폭 확대된 것이다. 이에 MEP 엔하이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공개 18일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서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28일 만에 2억 회를 넘어서더니 공개 40일 차에는 2억 5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 중이다. 전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6기 33명을 모집한다. 농심 먹플루언서는 농심이 지난 2023년부터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숏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농심의 체험형 마케팅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제작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5기까지 숏폼 초보뿐만 아니라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총 15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하게 참여, 관련 콘텐츠를 5000개 이상 제작하고, 총 조회수 1억 2천 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5기까지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 기회를 얻고, 농심도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라며 “먹플루언서를 농심의 콘텐츠, 커머스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 ‘습김치’가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 키워드가 확산하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출시 40일만에 합계 1000만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만뷰 유튜버인 제프프가 인플루언서 랄랄의 이명화 캐릭터를 통해 ‘습김치’의 강렬한 매운 맛을 표현한 ‘습-하’송을 리믹스해 큰 주목을 받았고, 비트박스 크리에이터인 빅맨은 ‘습’ 소리를 경쾌한 비트박스에 얹어 소개하기도 했다. 또 헬스 유튜브 김강민 채널, 스리랑카 출신의 외노자쇼마 유튜브 채널, AI 콘텐츠 인스타그램인 진도 도그라이프, 그리고 구독자 1000만명 이상 대형 먹방 유튜버까지 MZ세대에게 특히 인기있는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습김치와 '습' 키워드의 영상을 올리며 ‘콘텐츠를 자유롭게 가지고 노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진행한 ‘습 참기 챌린지’도 ‘습김치’ 관련 바이럴 확산을 더욱 가속화했다. ‘32배 매운맛 참을 수 있겠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크고 작은 채널 크리에이터들, 그리고 일반 소비자까지 콘텐츠 확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심과 열기를 더했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