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환 브랜드 ‘황진단’이 포장을 간소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실속형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황진단 실속형’은 기존 플라스틱 환 용기를 지함(종이상자)으로 변경해 내부 포장을 간소화하고 동일한 가격에 기존 30환에서 3환을 추가해 총 33환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정관장은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면역력 개선 등 자발적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정관장 홍삼과 전통원료가 빚어내는 시너지를 통해 근본적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가 엄선한 상위 2% 수준(‘20~’22년 자사 홍삼 평균 생출률 기준)의 지삼을 담았으며, 그 외에도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의 부원료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상위 0.5% 수준의 최고급 홍삼인 ‘천삼’을 담은 ‘황진단 천(天)’을 비롯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황진단 천(天) 노블라인’ 등 최고급 라인업까지 갖추며 특별한 분들을 위한 품격 있는 명절선물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22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소비 진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5년 8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BSI)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전월 대비 10.8포인트 상승한 72.3을 기록했으며, 전통시장 역시 26.8포인트 오른 75.6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정부 지원 확대’를 체감지수 상승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소비쿠폰 지급 이후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이 55.8%에 달해,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건강기능식품 업계 대표 브랜드 정관장 역시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가맹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수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정관장이 7~8월 전국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비쿠폰 지급 이후 한 달간(7월 21일~8월 20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정관장 가맹점에서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제품군은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홍삼 원물을 통째로 담은 ‘뿌리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