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 글로벌 건강식품 포럼인 ‘Growth Asia Summit 2025’에 한국 건강식품 대표 기업으로 초청받아 정관장과 홍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15개국 이상, 건강·영양 관련 전문가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KGC를 비롯하여 네슬레(Nestlé), 다논(Danone), 블랙모어스(Blackmores), 스위스(Swisse/H&H그룹), 콤비타(Comvita) 등 글로벌 건강식품 업계를 선도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 내 건강기능식품의 성장 가능성과 최신 과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각 기업은 ▲건강노화(Healthy Aging)와 항산화, ▲개인 맞춤 영양 솔루션(Personalized Nutrition), ▲장 건강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뇌 건강과 누트로픽스(Nootropics), ▲프로틴 트렌드 등과 관련된 최신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KGC인삼공사는 한국의 건강 트렌드인 ‘저속노화’,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은 여름철을 맞이해 ‘GLPro(지엘프로) 더블컷’ 캠페인을 진행한다. 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정관장은 ‘GLPro 더블컷’, ‘GLPro 코어’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GLPro’ 3주 패키지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쇼퍼백을 증정한다. 또한, 배우 유재명이 출연하는 ‘GLPro 더블컷’ 신규 광고 캠페인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빠지는 것이 ‘건강’이 아닌 ‘체지방’이어야 한다는 점을 위트있게 풀어내며 나잇살, 뱃살 문제로 고민하는 중년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GLPro’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핏(Fit)’과 ‘폼(Form)’, 그리고 건강을 지켜주는 체지방 중심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한편, 정관장 ‘GLPro’가 혈당∙체지방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누적 매출액 100억을 돌파했다. 정관장 ‘GLPro’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3억 원을 달성했다. 출시 초기부터 혈당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으로 주목받은 ‘GLPr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