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해마로푸드서비스, 추석 맞아 지역 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전명일)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강동구 내 노인종합복지관에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0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미선 관장,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관내 독거어르신 1,457명에게 총 3,000개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제품군 중 ‘대중삼계탕’으로, 상온 보관 후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 간편하게 먹기 좋은 보양식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한가위 명절 기간 지역 내 홀로 계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로 마음을 나누고자 삼계탕을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추석 한정 ‘빅 패밀리 세트’ 출시! 도미노피자(대표이사 오광현)는온 가족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한 상 즐길 수 있도록추석 한정 세트로 ‘빅 패밀리 세트’ 출시했다. '빅 패밀리 세트'는 이번 가을 신제품으로 출시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난립으로시장 포화에 이른 치킨업계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BBQ(대표 윤홍근) 는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육해공 3총사’를 선보였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바비큐 시즈닝과 함께 제공한다. ‘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여기에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 한‘BBQ 황금알 치즈볼’을 함께 출시한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되어 달콤하고 고소하며,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BBQ 관계자는“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대표 소진세)은 전국 28개 홀 매장에서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고추장 소스와 깻잎, 깍두기를 넣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간장 소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