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한우 반값 5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등심·안심·불고기·국거리 등 인기부위를 상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8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각 추첨을 통해 행사기간 중 매일 구매한 고객 30명에게는 피크닉 레디백을, 누적금액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5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마블링 반지를 증정한다. 마블링 반지는 액운을 막고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코뚜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반지로 한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축산농가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 한편, 세부적인 행사상품 가격과 이벤트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농협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30개 업체, 1,74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별 재고 사정에 따라 할인행사 참여 기간이 다르며, 자세한 참여매장과 매장별 할인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hanwooboard.or.kr)과 전국한우협회(ihanwoo.org), 농협중앙회(nonghyup.com)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할인행사 품목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등급은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고, 가격은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에 4,530~5,640원이고, 양지는 3,890~4,260원, 불고기․국거리는 2,750~2,950원으로 지난해 5월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최소 20~40% 저렴하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