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손세희)는 개최한 2025 한돈런이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약 3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진행돼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러닝 축제로 개막에 나선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한돈런의 의미를 건강한 단백질 식재료인 한돈을 알리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를 강조했다. 한돈자조금은 완주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메달·한돈 굿즈가 제공했으며, 완주 후 운영된 한돈 푸드트럭존에서는 신선한 한돈 불고기,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선보였다. 특히 러닝 직후 제공된 한돈 도시락으로 러닝, 스포츠 활동 후 단백질 보충에는 ‘한돈이 제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참가자들은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B1과 근육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은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국내 여자 400m 최강자인 김지은 선수가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동기부여를 선사했으며, 명예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이하평의 축하 무대가 이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뚜기 참치 살코기’와 ‘오뚜기 참치 마일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참치’ 2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참치 살코기’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135g 제품 기준으로 26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 참치 마일드’는 해산물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찌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135g 기준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재탄생한 오뚜기 참치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샐러드 나 찌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