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임직원 대상 '통합 농협이념과정' 1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4개 기수로 농축협 및 중앙회‧계열사 33개(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유통, 남해화학, 농협정보시스템 등)를 대상으로 총 52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기수별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신설된 '통합 농협이념과정'은 소속, 직급 구분 없이 범농협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 할 수 있는 교육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라는 농협의 존재가치를 체화하고, 자신의 업무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개발됐다. 농협중앙교육원 오주현 원장은“범농협 임직원들이 '통합 농협이념과정'을 통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농협이념실천을 확산하여‘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구조개선부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2025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농축협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건전 경영과 경쟁력 강화의 토대 마련을 위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농축협 상임이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워크숍 및 아카데미를 개최해 경영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상임이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농축협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경쟁력 제고의 핵심”이라며,“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축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